[면접 준비]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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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물
작성일 22-09-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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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나의 진가(眞價)를 보여주려면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면접을 치르면 스스로도 답변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질 수 있다. 면접과 같은 공식적인 말하기 상황에서의 '나'와 평소의 '나'가 많이 다르다면 그 이유 또한 살펴보는 게 좋다.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서 자신감에 더해 자신의 모습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방법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학생부에 있는 나를 발견하기

학생부는 선생님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평가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료이다. 선생님의 주관이 담긴 서술이지만 사실에 기반한 교육 활동 경험과 친구들의 평가까지 동반된 나의 모습이 드러나 있어 평소 내가 몰랐던 모습을 파악해 볼 수 있는 핵심 자료가 된다.

학생부에 항목별로 기재되어 있는 내용들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그 안에 담긴 '나'의 강점을 찾아나가기 바란다.


2. 자기소개서에서 나를 발견하기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보완해 주는 서류이다.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기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나'의 역량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통해 장점과 비전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3. '나'에게 질문하기

내가 생각하는 나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다른 사람은 나의 어떤 점을 가장 궁금해 할까? 막연한 질문 같지만 나에게 질문을 하는 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볼 수 있는 연습이 된다.

나의 태도, 나의 장단점, 나의 미래 등 질문 내용에 구애받지 말고 스스로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답해 보기 바란다. '눈맞춤'도 함께 훈련하고 싶으면 거울 앞에서 해본다. 다소 쑥스러울 수 있지만 상대 없이 면접을 연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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