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수능 지원자 55만 4천여 명…지난해보다 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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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물
작성일 25-11-05 13:05
작성일 25-11-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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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사람이 55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8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체 응시 지원자 수는 55만 4,174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 1,504명 늘었습니다.
졸업생 수는 지난해보다 1,862명 줄었고, 검정고시 출신은 같은 기간 2,246명 늘었습니다.
고3 재학생은 지난해 대비 3만 1,120명 증가한 37만 1,89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정고시를 포함한 N수생 수는 18만 2,277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5만 4,174명 가운데 국어 영역은 전체의 99.0%인 54만 8,376명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수학 52만 1,194명(94.0%) △영어 54만 1,256명(97.7%) △한국사 55만 4,174명 (100%) △탐구 53만 6,875명(96.9%) △제2외국어/한문 10만 2,502명(18.5%)이 선택했습니다.
국어 영역 지원자 548,376명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전체의 68.4%,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전체의 31.6%로 집계됐습니다. 수학 선택과목별 응시자 수는 확률과 통계 29만 7,726명, 미적분 20만 7,791명, 기하 1만 5,677명이었습니다. 또,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53만 1,951명, 직업 탐구 영역 선택자는 4,924명입니다.
한편, 올해부터 전국에 도입된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이용한 수험생은 전체 접수 인원 가운데 90.4%인 50만 1,234명이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8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체 응시 지원자 수는 55만 4,174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 1,504명 늘었습니다.
졸업생 수는 지난해보다 1,862명 줄었고, 검정고시 출신은 같은 기간 2,246명 늘었습니다.
고3 재학생은 지난해 대비 3만 1,120명 증가한 37만 1,89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정고시를 포함한 N수생 수는 18만 2,277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5만 4,174명 가운데 국어 영역은 전체의 99.0%인 54만 8,376명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수학 52만 1,194명(94.0%) △영어 54만 1,256명(97.7%) △한국사 55만 4,174명 (100%) △탐구 53만 6,875명(96.9%) △제2외국어/한문 10만 2,502명(18.5%)이 선택했습니다.
국어 영역 지원자 548,376명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전체의 68.4%,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전체의 31.6%로 집계됐습니다. 수학 선택과목별 응시자 수는 확률과 통계 29만 7,726명, 미적분 20만 7,791명, 기하 1만 5,677명이었습니다. 또,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53만 1,951명, 직업 탐구 영역 선택자는 4,924명입니다.
한편, 올해부터 전국에 도입된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이용한 수험생은 전체 접수 인원 가운데 90.4%인 50만 1,234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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