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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인문계 83~85점대, 자연·공학계열 85~87점대로 분포함.

AI·전자·바이오 계열이 최상위권을 형성하며, 인문계는 점수 변동이 크지 않음.

전체 평균은 약 85.5점으로 중상위권 수험생에게 안정적인 지원 가능성을 보임.

●인문계열은 전반적으로 83~85점대에서 안정된 분포를 보였으며 인문사회계열 중에서는 철학과, 정치외교학과, 상담학과가 84점대 중반으로 형성되어 있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와 무역학과는 84점 내외로 중상권을 유지함.

●자연계열은 전반적으로 인문보다 2점가량 높은 85~87점대에서 형성되었고 전자전기공학과와 융합바이오, 고분자공학 등 공학계열은 86~87점대로 학교 내 상위권을 보임.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86.9점으로 자연계열 내 최상위권에 속함.

●자연계열과 공학계열의 점수 차이는 크지 않으며, 단국대는 공학 중심 경쟁력이 두드러지며 전체 평균은 약 85.5점 수준으로, 상위권보다는 중상위권 수험생에게 적합한 분포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