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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시결과는 선발인원이나 지원심리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형 방법 변화 역시 입시결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전형 방법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최저기준)의 변경도 입시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요소가 된다. 일반적으로 최저기준이 완화되는 경우 입시결과는 상승하고, 최저기준이 강화되는 경우 입시결과는 하락한다. > > > 최저기준 완화 → 입결 상승? > > 올해 수시 교과전형에서 최저기준을 완화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세종대, 아주대 등이다. 고려대학교 교과전형은 인문계열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자연계열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의 기준을 갖추고 있었는데, 두 계열 모두 등급 합 기준을 1씩 낮춘다. > > 지난해 고려대 인문계열의 최저기준 충족률은 37.1%, 자연계열 충족률은 46.5%이었지만 최저기준 완화는 충족률을 끌어올려 결국 입결 상승을 유도할 것이다. 하지만 고려대 교과전형은 단순 성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서류평가가 포함되기 때문에 입결 상승 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 가톨릭대(확률과 통계 선택 시)와 서울과학기술대는 모두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로 기준을 낮춘다. 동일한 변화처럼 보이지만 그 폭은 서울과학기술대가 더 크다. 왜냐하면 등급 합 기준을 내릴 뿐만 아니라 탐구 영역 반영 과목 수를 2개에서 1개로 줄이기 때문이다. > > 다만 전년도 서울과학기술대 최저기준 충족률은 73.8%로 매우 높은 편이었고, 입결(70% 커트라인) 역시 평균 2.3등급으로 높았기 때문에 입결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 앞선 대학들과 달리 서울여대 최저기준 변화는 큰 폭의 입결 변화가 생길 수 있다.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라는 최저기준은 지난해와 달라지지 않았지만 전년도에는 영어를 포함하여 최저기준 충족 시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라는 예외 기준을 충족해야 했다.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로 치러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최저기준 충족을 위해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지난해 서울여대 최저기준은 사실상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정도로 높았다고 볼 수 있다. > > 이렇게 최저기준이 높았기 때문에 서울여대가 교과 성적 산출 시 성적이 우수한 총 12과목만을 반영함에도 불구하고 합격자의 최저성적이 불어불문학과 4.0등급, 독어독문학과 4.2등급, 수학과 3.9등급과 같이 낮았다. 그런데 올해는 이 영어와 관련한 별도 기준을 폐지하며 최저기준을 완화한다. 이로써 최저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전년도 입결만을 보고 서울여대 교과전형에 수시 지원해서는 안 된다. > > > 최저기준 강화 → 입결 하락? > > 많은 대학들이 수능의 영향력을 수시에서 줄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최저기준을 강화한 대학은 많지 않다. 하지만 서강대 교과전형의 최저기준은 지난해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에서 올해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그 기준이 크게 올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상당히 낮은 기준을 제시했지만 올해는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 지난해 서강대 교과전형의 입결(70% 커트라인)은 인문계열(지식융합미디어학부 포함) 1.64등급, 자연계열 1.56등급이었는데, 올해는 최저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입결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 다만, 수험생이 가진 서강대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교과전형의 입결이 2점대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내신 등급이 1등급 후반대라고 하더라도 지난해 입결과 비교하며 지원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소신지원의 의미로 지원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 > "애매하다 애매해" 알쏭달쏭한 대학들 > > 성균관대는 지난해 최저기준 적용 시 영어를 별도로 반영했고, 숭실대는 영어를 제외한 국어, 수학, 탐구만으로 최저기준을 적용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다른 대학들과 같이 영어를 포함한 최저기준을 적용한다. 이는 수험생의 영어 역량에 따라 최저기준 충족을 더 쉽게 만들기도 하고,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 > 성균관대의 경우 영어 성적이 1등급인 학생들에게는 최저기준 충족이 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수능 영어 난이도에 따라 1등급 성취 비율이 달라지겠지만 성균관대에 지원하는 학생 중 상당수는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입결은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 수시 교과전형은 단순 성적으로 우열이 갈리기 때문에 과거 입시결과를 보며 수시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입시결과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해 요강과 비교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선발 방법에 변화가 있는지, 모집인원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을 참고하여 지원전략을 좀 더 효과적으로 세워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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