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쌤소개
세특 및 비교과컨설팅
수시전략컨설팅
면접컨설팅
정시합격컨설팅
커뮤니티
큰물 소식
입시 정보
1:1맞춤 컨설팅 상담
입시정보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고2 학생들이 경험할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자기소개서 제출이 전면 폐지되며,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 변화를 예고한 대학들도 있다. 이런 전형방법의 변화를 살피는 것은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 주요 11개 대학의 2024학년도 대입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 > > > [경희대] '논술전형' 논술 100%, '학종' 평가요소·수능 최저·반영 영역 변경 > > 경희대 논술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 논술 100% 전형으로 변경된다. 기존에도 논술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은 크지 않았지만 7~9등급의 경우에는 감점 요소가 컸었기 때문에 좋은 내신을 받기 어려운 고교유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질 수 있다. > > 또, 학종의 평가요소가 변경되는데 기존 4개 역량 평가에서 학업역량, 공동체역량과 같이 3개 역량으로 변경된다. 또, 인문과 자연계열로 분할하던 모집단위들의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정시 수능 반영영역이 지정돼, 이를 만족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 > > [고려대] '학교추천·학업우수형' 수능 최저 완화...'학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 > > 고려대는 정시전형을 수능 100%의 일반전형과 수능 80%와 학생부교과 20%가 반영되는 교과우수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은 등급, 성취도 등에 따라 정량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적에 따른 유불리가 클 수 있다. 수시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는 모집단위가 있다. > > 학교추천전형에서는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최저기준이 완화되며 학업우수전형에서는 일부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탐구를 1과목만 활용한다. 이외에는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었던 학교추천전형이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됐으며, 학업우수전형의 1단계 선발인원이 6배수에서 5배수로 줄어들고, 계열적합형의 2단계 면접 반영 비율이 40%에서 50%로 확대된다. > > > [서강대] '교과·논술전형' 수능 최저 완화...'정시' 자연계열 과탐 가산점 부여 > > 서강대는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다. 2022학년도에는 두 전형 모두 3개 합 6이라는 기준이었지만, 지역균형전형(학생부교과)은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로, 논술전형은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로 완화된다. > > 정시에도 변화가 있는데 모집단위의 계열과 상관없이 수능 필수 응시 영역을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한국사로 통일시킨 것이다. 기존에는 확률과 통계나 사회탐구를 응시한 학생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없었지만 2024학년도에는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단, 자연계열 지원자 중 과학탐구 Ⅱ를 선택한 경우 과목당 0.5점의 가산점을 변환표준점수에 부여한다. > > > [서울대] 희망 모집단위 연계 교과이수 과목 확인해야...정시 '과탐Ⅰ+Ⅰ허용' > > 서울대는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발표했고, 이를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평가에 활용하므로 서울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희망 모집단위의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꼭 살펴보아야 한다. > > 정시에서는 그간 허용하지 않았던 과학탐구 'Ⅰ+Ⅰ'조합을 허용한다. 단, 'Ⅰ+Ⅱ'조합에는 3점의 가산점이, 'Ⅱ+Ⅱ'조합에는 5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며, 기계공학부, 의과대학 등 일부 모집단위의 경우 '물리학Ⅰ, 물리학Ⅱ, 화학Ⅰ, 화학Ⅱ'중 반드시 1개 과목 이상을 응시해야 한다는 제한 사항이 새롭게 생긴다. > > > [서울시립대] '지균' 지원자격 졸업예정자로 제한...정시 수능 반영비율 변경 > > 서울시립대는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지원자격을 2023년 이후 졸업(예정)자로 제한하며, 고교별 추천인원을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한다. > > 정시에서는 국어국문학과, 국사학과 등 일부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변경된다. 기존 국어 30%, 수학 30%, 영어 25%, 탐구 15%반영에서 국어 반영 비율은 증가하고 수학 반영 비율은 감소해 국어는 35%, 수학은 25% 반영된다. > > > [성균관대] '학종 과학인재전형'신설...교차지원 허용 확대 > > 성균관대는 학종인 과학인재전형을 신설해 110명 선발한다. 해당 전형은 면접평가를 도입해 계열모집, 학과모집 전형과 차이를 둔다. 또 통합수능에 따른 교차지원 허용 확대를 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필수 응시과목에 제한을 줄이고, 그 기준도 완화한다. > > 이런 교차지원 확대는 정시에서도 변화를 이끌었는데, 확률과 통계를 응시한 학생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 자연계열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탐구 과목 중 최소 1과목은 과학탐구를 응시해야 한다. > > 또,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도 변경이 있다. 기존에는 영어 성적을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활용했으나, 2024학년도부터 10%의 영역별 반영비율을 부여하며 이에 따라 인문계열은 수학과 탐구의 반영비율이 각 5%P씩 감소하고 자연계열은 탐구 반영비율이 10%P감소한다. > > > [연세대] '추천형' 면접비율 축소...첨단기술 관련 학과 선발 전형 확대 > > 연세대는 추천형 전형의 고교별 추천인원을 학교별 최대 10명으로 변경하며, 해당 전형의 2단계 면접 반영비율을 40%에서 30%로 축소한다. > > 또, 특별전형으로 별도 운영했던 시스템반도체공학,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와 학종과 수능(정시)으로 선발했던 글로벌융합공학부, 인공지능학과를 교과전형, 학종, 논술, 수능(정시) 등으로 확장해 다양한 전형으로 선발한다. > > > [이화여대] '논술전형' 논술 100% 반영·양학과도 선발...학종·정시 선발인원 증가 > > 이화여대 논술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 논술 100% 전형으로 변경되며 논술전형으로 선발하지 않던 약학부에서 약학전공(자연)으로 5명 선발한다. > > 또, 특기자전형의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줄고 논술전형 선발인원이 축소되면서 학종과 정시 선발인원이 증가한다. 정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변경된다. 국어 30%, 수학 25%, 영어 20% 반영에서 수학 반영비율이 5% 증가하고, 탐구 반영비율이 5% 감소한다. > > > [중앙대] 수능 최저 반영 시 영어 활용 방법 변경...'1·2등급'→1등급 간주 > > 중앙대는 학종 전형 명칭이 변경되는데 다빈치형인재는 CAU융합형인재로, 탐구형인재는 CAU탐구형인재가 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방법도 변경된다. 영어 1등급과 2등급을 통합해 모두 1등급으로 간주하고 충족 여부를 산정한다. > > 또, 논술전형 일부 모집단위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며 자연계열 논술에서 과학논술 없이 수리논술로만 출제된다. 정시에서는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탐구 과목별 Ⅰ+Ⅱ 중복 선택이 불가능했지만 이런 제한이 폐지된다. > > > [한국외대] '논술전형' 논술·면접형' 면접·'정시' 영어영역 영향력 증가 > > 한국외대는 학종 면접형의 면접 비율을 40%에서 50%로 올린다. 2023학년도에도 10%P 상승해서 2년에 걸쳐 20%P 상승했다. 또, 학종 서류 평가요소가 변경돼 기존 4개 역량 평가에서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과 같이 3개 역량평가로 변경된다. > > 논술전형은 논술 반영비율이 70%에서 80%로 높아져 논술 영향력이 증가했다. 정시에서는 영어 반영 비율이 15%인 모집단위의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가 변하는데 자연계열에 비해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커서 인문계열에 있어 영어 영향력이 더 크다. > > > [한양대] '정시' 과학Ⅱ 가산점 폐지...의류·실내건축디자인 인문· 통합선발 > > 한양대는 정시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부여하던 과학Ⅱ 가산점이 폐지된다. 서울대 정시에서 Ⅱ과목 필수 응시 기준이 폐지됐는데 이에 발맞춘 변화로 보인다. > > 또, 수시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구분해 선발하던 의류학과와 실내건축디자인학과를 통합해 선발하며, 해당 학과의 논술전형 선발을 없애는 대신 2023학년도 선발하지 않았던 정시에서 6명씩 선발하기 시작한다. 이때, 의류학과와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인문계열 수능 반영방법을 따르며, 생활과학대학 중 식품영양학과는 자연계열 반영방법을 따른다. > > 대입을 맞이할 시점의 전형 방법에 대한 이해는 효과적인 대입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그런데 이를 받아들일 때에는 전년도와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살펴야만 그 이해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대학별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전형방법 변경사항을 살피고 남은 기간 대입을 준비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
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오시는길
대표문의전화 1833-7499
문자문의 010-2410-7499
운영시간 10:00-22:00
입시연구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4길 14(대치동 942-19), 입시연구소 큰물
입시컨설팅: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6길 34(대치동 906-12), 데오럭스 입시컨설팅 학원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443(대치동 904-18) 라포에듀 입시학원
TEL : 1833-7499 | FAX : 0505-339-7499 | E-mail : keunmuledu@naver.com
CopyrightⓒKEUNMUL All Rights Reserved.